[상하이 2박3일] 우캉루의 브런치 카페 노팅힐 본의 아니게 입이 짧은 편이라 가장 기대했던 곳이 우캉루의 브런치 맛집이었다.숙소에서 출발하기 전에 이런저런 맛집들을 검색해보긴 했는데,또 뭐 그렇게 찾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강렬한 것은 아니라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노팅힐이라는 브런치 카페로 갔다! 비오는 노팅힐의 창. 블로그에 많이 등장하는 스페인식 브런치 가게 아줄(azul)이 있는 건물에 있다.건물을 끼고 뒷편으로 들어가야 나타나는 가게여서인지 중국인 후기는 많았는데 한국인 후기는 없어나름 설레하면서 들어갔다. 영국풍의 비스트로펍. 비가와서인지 손님도 없고 조용해서 좋았다. 진격의 주문 타이밍. 일단 하나씩 다줘보세요의 포스로여섯개 메뉴와 여섯개 음료를 주문 식사 전에 먼저 나온 커피.비오는 날에 따뜻한 ..
이태원 브런치 맛집 _ 수지스 (Suji's) 아직 엄마, 아빠에게 이태원은 미지의 세계이다. (외국인들이 많은 동네? 정도로 생각하시려나) 그래서 이태원 나들이를 가보기로 했다. 조금 이른 시간이었던지라 브런치로 유명한 수지스 (Suji's) 에 가기로 했다. 수지스 줄이 길어서 일찍 가야된다는 이야기를 듣긴했는데... 11시쯤에 갔음에도 40분정도 웨이팅이 있다고 하더라 @_@ 그 시간에 마땅히 문 연곳도 없을 것 같아서 일단 기다리기로 했다. (부모님 모시고 뭐 먹으러와서 기다린건 또 처음 ㅠ.ㅠ) 그래도 기다린 보람은 있었다. 창가쪽 4인 테이블이 자리가 나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테이블에 있던 화분. 보라색 꽃이 예뻐서 들여다보니 조화넹? 읭? 수지스 (Suji's) 에는 한국인이랑 ..
[대만4박5일여행] 타이베이의 트렌디한 거리 중샤오둔화(忠孝敦化) 와 추천 브런치! 사실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중샤오둔화에 대해 전혀 몰랐다.그저 교통의 요충지인 중샤오푸싱 (忠孝復興) 에 마땅한 숙소가 없어 근처로 숙소를 잡다보니중샤오둔화 (忠孝敦化) 에 가게 되었고, 중샤오둔화 (忠孝敦化) 가 타이페이의 첫 인상이 되었다! 중샤오둔화는 내가 상상한 대만의 이미지와는 전혀 달랐다. 서울만큼이나 번화했고 세계 각종 패션 브랜드가 거리에 늘어서 있었다.도쿄의 다이칸야마를 걷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서울과 비교하여 다른 점이라면거리가 조금 더 깔끔하고, 건물 사이로 나무가 우거져있고, 오토바이가 많다는 점 정도. 중샤오둔화 (忠孝敦化) 에는 유명한 브랜드 뿐만 아니라 세련된 느낌의 소호브랜드도 굉장히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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