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일본 렌트카 여행] 에노덴을 타고 꽉찬 하루 보내기 (에노덴 코스) 여행 마지막 날은 에노덴 투어를 하기로 했다.1일권을 구입해서 내리고 싶은 역에 내리면서 여유있게 보내기로! 우리가 묵은 숙소(에노카 호텔)는 03번 야나기코지역에 있었다.첫번째 코스는 야나기코지를 출발해서 일단 가장 끝인 15번 가마쿠라역으로 이동.12번 하세역 → 11번 고쿠라쿠지역 → 09번 시치리가하마역 → 08번 가마쿠라고코마에역 → 06번 에노시마역에 들렀다. 03번 야나기코지 (柳小路) 에노카 호텔에서부터 야나기코지역까지는 걸어서 3분 거리이다.(에노카 호텔 포스팅: http://ojhh2o.tistory.com/442)길을 건너 낮은 주택들이 있는 작은 골목을 걷다보면 야나기코지역이다. 에노덴을 3회 이상 탄다면..
[3박4일 일본 렌트카 여행] 후지사와역 근처 에노카 호텔과 사시미 요리 만보마루(魚や まんぼう丸) 가마쿠라, 에노시마를 포함한 에노덴 여행은도쿄에 묵으면서 당일치기로 구경하고 돌아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렌트도 했고,시즈오카에서 나리타로 돌아가는 길에 가나가와에 들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에노덴 여행을 하기 좋은 곳에서 2박을 묵기로 했다. 에노덴이 다니는 15개의 역 근처에 있는 숙소 중에게스트하우스가 아니면서 (어쩐지 에노시마, 가마쿠라에는 게스트하우스가 많았다)에노덴이 다니는 역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주차를 할 수 있는 숙소를 찾아보니 많지 많았다.덕분에 어렵지 않게 숙소를 선택했다. 03번 역인 야나기코지역 근처에 있는 에노카(ENOCA)호텔에서 묵게 되었다.그리고 위치적으로..
[3박4일 일본 렌트카 여행] 에노시마 역에서 에노시마신사 앞까지 걸어가기 에노덴 투어 마지막 코스는 '에노시마' 였다.노을이 지는 시간쯤 가서 예쁜 노을을 볼 예정이었는데,맙소사... 해가 넘어가는 것은 너무나도 찰나이다. 에노시마 역에 내렸을 때에는 이미 해가 떨어져 어둑해지고 있었다. ▼ 에노시마역 앞에 있던 새들. 누군가 아기자기하게 뜨개옷을 입혔다. 역에서 버스를 타고 에노시마로 들어갈 생각이었는데,버스가 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그냥 걸어가기로 했다. 이미 어둑해지고 있는 거리 그나마 있는 해도 다 떨어져버릴까봐 불안했지만,그래도 꼼꼼히 구경하면서 가기 :-) 사람이 많았어야 할 이 길에는 관광을 마치고 도로 나오는 사람들만 드문드문 보였다. 굉장히 전통있어보이는 양갱집이 있길래 그냥 지나..
[3박4일 일본 렌트카 여행] 에노덴 하세역과 시라스동 에노덴 하세역에 내렸다. 하세역에 내릴 쯤 점심시간이었고, 가마쿠라나 에노시마보다는 한가한 것 같아 하세역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시라스카페 가마쿠라진베(しらすカフェ鎌倉甚平)라는 곳에 갈 예정이었는데, 마침 오늘이 휴일이란다. 대불 방향으로 걸으면서 음식점을 찾아보았다.역 근처에 있던 카페- 집 차고를 카페로 활용하고 있었다. 아빠 연배쯤 되어보이는 아저씨가 작은 봉고차에서 커피를 내리면서 중고서적들을 팔고계셨다. 시라스동을 맛볼 수 있는 般若坊(한야보)역에서 100미터 정도? 얼마 걷지 않아 나타난 음식점! 걸으면서보니 생시라스, 시라스동이라는 글씨가 보여서- 일단 들어갔다. (가게이름을 읽을 수가 없었는데...T.T 주인아주머니께 여쭤보니 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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